자카레이의 성모님께서 주신 기도

평화의 여왕이자 메신저이신 마리아께서 브라질 자카레이 SP에 있는 마르코스 타데우 테셰이라에게 전해진 기도

성 루시아의 장미경 (시라쿠자의)

처음부터

아버지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 세 구슬에 대해

예수님, 마리아님과 요셉님의 거룩한 마음들이 시라쿠자의 성 루시아가 지상에서 당신을 사랑하여 피를 흘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공로를 보십시오.

기도 시작

오, 예수님, 마리아님과 요셉님의 마음들이여! 당신의 발치에 엎드려 시라쿠자의 성 루시아의 순교를 바칩니다. 그녀는 당신을 사랑하여 피를 흘리며 영웅적인 용기와 불타는 사랑으로 당신의 이름을 지키고 가톨릭 신앙을 방어했습니다. 그녀의 당신에 대한 사랑과 흘린 피로 인해, 오, 합한 마음들이여! 우리의 요청을 들어주시고 성 루시아의 시라쿠자의 생애에서 우리에게 주신 교훈을 올바르게 이해하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우리는 지상에서 당신의 가장 거룩한 의지를 이루며 천국에서의 영광 속에서 당신과 함께 찬양할 만하기를 바랍니다. 아멘

첫 번째 신비 (I)

우리는 성 루시아가 세례를 받고 사랑으로 거룩한 가톨릭 교리의 비밀을 배우는 것을 묵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서 하느님의 말씀, 성스러운 마음들의 메시지와 성인들의 삶을 명상하는 법을 배우며, 그녀의처럼 진정한 가톨릭 신자와 위대한 성인이 되어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기를 바랍니다.

명상: 성 루시아의 메시지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나는 시라쿠자의 루시아입니다, 루시, 당신의 누이이자 보호자인 내가 오늘 다시 와서 너희를 축복하고 평안을 주며 또한 말합니다: 나를 따라 성인의 길로 나아가십시오. 매일 세상을 위해 진실된 기독교인, 정직하고 열렬한 가톨릭 신자이며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와 무염의 처녀의 증인이 되도록 노력하세요. 내가 그랬듯이 너희도 이 어둠 속을 걷는 세상에 빛나는 불빛이 되어야 합니다.

빛이 되자! 이 어둠 속에서 걷는 세상에게 빛이 되자, 매일 기도를 하며 더 깊이, 더 사랑으로 기도하려 노력하여 주님과 무염의 처녀와 함께 달콤한 친밀함을 키우면 너희 생애가 밝아지고 해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면 아직 주님을 모르는 모든 이들이 너희를 보고 평안이 너희 안에 임하는 것을 보며, 기쁨과 신성한 사랑을 보았으니 그들은 평화도 원하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무염의 처녀와 함께 성인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는 지상에서 행복으로 가는 길이니라. (2012년 12월 자카레이 출현에서 성 루시아가)

큰 구슬에 대해

예수님, 마리아님과 요셉님의 거룩한 마음들이 시라쿠자의 성 루시아가 지상에서 당신을 사랑하여 피를 흘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공로를 보십시오.

작은 구슬에 대해 (10회)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성심들이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의 순교로 인한 공덕으로 우리의 구원을 들어주소서. 시라쿠사의 성인 루치아가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신비 (II)

우리는 카타니아에서 성 아구에다의 현신으로 루치아 성인이 예수와 그 가장 거룩한 어머니께 완전히 헌신하여 영원히 그들의 것이 되기로 결심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서 하느님과 그의 무염죄의 어머니를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평생 그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섬기는 법을 배웁니다.

성 루치아의 메시지: 명상

빛이 되어 이 세상을 당신의 말로 비추소서, 그것이 나의 말처럼 용감하고 단호하며 참되고 두려움이 없고 진리의 방어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하느님의 영광과 그의 집을 지키며 그의 이익과 모든 주님의 것을 지키는 것이 되게 하소서. 이렇게 하면 당신의 말이 양날의 칼이 되어 두 방향으로 베어 적들을 약화시키고 동시에 선한 영혼들이 더욱 성결해지고 주님께 더 기쁘게 되는 것을 자극하고 격려하며 모방하게 될 것입니다. (2012년 12월 자카레이 현신에서 루치아 성인)

큰 구슬에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거룩한 심장들이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이 지구에서 당신을 사랑하여 피를 흘리고 하늘에서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는 공덕을 보소서.

작은 구슬에 (10회)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성심들이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의 순교로 인한 공덕으로 우리의 구원을 들어주소서. 시라쿠사의 성인 루치아가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신비 (III)

우리는 루치아 성인이 끊임없이 기도하고 신성한 사랑 속에서 살며 파스카시우스 총독 앞에 의해 가톨릭으로 고발되었을 때 예수님의 이름을 용감히 방어하며 거룩한 가톨릭 교리를 지켰음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서 기도의 사랑과 항상 말로와 행동으로 성스러운 가톨릭 신앙과 자카레이 현신에서 성심들의 성스러운 메시지를 지키는 법을 배웁니다.

성 루치아의 메시지: 명상

너희 태도와 삶의 행동으로 빛이 되라. 너희 행위로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무염죄의 성모를 사랑하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모든 너희의 흠잡을 데 없는 행동을 통해 진리의 신비로운 빛, 정직함과 순수함 그리고 성스러움의 빛이 나타날 것이다. 이 진실되고 거룩한 빛은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존재와 그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 하고 동시에 진리를 알게 하여 이 세상의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고 사탄의 노예 상태와 죄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 할 것이다. 죄는 바로 거짓말에 대한 노예 상태일 뿐이다. 하느님 외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면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고 하는 그 거짓말은 사탄의 작품이다.

이렇게 해서 사탄은 세기 동안 수많은 영혼들을 영원한 불꽃 속으로 끌고 갔으며, 그들은 거기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고 이빨을 갈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장카레이의 현현에서 성 루치아, 2012년 12월)

큰 구슬에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거룩한 마음들이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가 너희를 사랑하여 땅에서 피를 흘리고 하늘에서 영원히 사랑하는 그 공로들을 보시고 우리를 돌보소서.

작은 구슬에 (10회)

예수, 마리아 그리고 요셉의 마음들이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의 순교 공로로 우리의 간청을 들어주소서. 거룩한 시라쿠사의 루치야여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네 번째 신비 (IV)

우리는 성 루치아가 불에 타 죽고 병사들과 소들에게 끌려가며 마지막으로 악한 파스칼라시안의 명령으로 잔인하게 눈을 뽑히면서도 예수에 대한 신앙과 사랑을 영웅적으로 지킨 것을 생각하며, 그녀에게서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과 우리의 삶에서 겪는 고난 속에서도 그에게 충실함을 배웁니다.

성찰: 성 루치아의 메시지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진리의 길로 나를 따라오라. 어둠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라. 영혼을 돌보아 다오,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몸은 이미 어떤 운명을 가지고 있으며, 무덤에 넣어지고 한 주일도 지나지 않아 벌레들에게 완전히 먹히고 곧 뼈와 먼지로 변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떠나 죽으면 기도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경고는 매우 가까워졌으며, 그것이 오면 죄인들은 머리를 쥐어뜯을 것이며 많은 이들은 절벽으로 뛰어내리고 다른 사람들은 가장 가까운 불 속으로 뛰어들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악한 예시와 죄악, 나쁜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으로 하느님에게 반대한 그들의 무신앙의 삶을 모두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는 여러분에게 지금, 즉각적으로, 오늘 바로 성 엑스페디투스가 어제 말씀하신 대로 회개하도록 초대합니다. 그러면 그 시간 동안의 삶이 여러분의 후회와 절망과 비극의 원인이 되지 않고 오히려 기쁨과 행복과 주님께 기뻐하고 환호하는 이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카레이 현현 중 성 루치아, 2012년 12월)

큰 구슬에서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거룩한 마음들이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가 사랑을 위해 이 땅에서 피를 흘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랑하시는 분들을 보십시오.

작은 구슬들 (10회)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마음들이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의 순교로 인해 우리의 간청을 들어주소서. 거룩한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여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소서.

다섯 번째 신비 (V)

우리는 성 루치아가 검을 들고 죽어가며 하느님, 무염시태와 거룩한 가톨릭 교리를 사랑하여 처녀의 피를 흘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서 기독교 미덕에 대한 사랑과 진정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웁니다. 이는 행위로 증명되며,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나은 것입니다.

성 루치아의 메시지: 명상

큰 벌은 불에 백 번 이상 베이는 것보다도 훨씬 끔찍할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끊임없이 죽음을 부르짖을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이 그들의 순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이 땅의 불과 고통에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로 던져질 것입니다. 따라서 벌을 두려워해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고 그를 상처 입히고 모욕하지 않기를 바라는 거룩한 두려움으로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주님께 기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루치아, 루지아입니다! 여러분을 너무 사랑합니다! 이 곳을 너무 사랑하고 마르코스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는 나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를 끌어당기고 부르며 여기 머물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곳에 많은 은총을 쏟아붓고 여러분 모두에게 이미 많은 축복을 주었으며, 순종과 복종 그리고 사랑으로 내가 말하는 대로 한다면 더 큰 은총을 베풀 것입니다. 따라서 성화의 길에서 저를 따르십시오. 전 세계에 빛이 되고 루치아들이 되세요. (자카레이 현현 중 성 루치아, 2012년 12월)

큰 구슬에서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거룩한 마음들이 시라쿠사의 성 루치아가 사랑을 위해 이 땅에서 피를 흘리고 천국에서 영원히 사랑하시는 분들을 보십시오.

작은 구슬들 (10회)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성심들이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의 순교의 공로로 우리의 간청을 들어주소서. 시라쿠사의 거룩한 루치아여,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하시고 우리에게 평안을 주소서.

세 개의 마지막 구슬에 대해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성심들이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의 공로를 보소서. 그녀는 지구에서 당신을 사랑하여 피를 흘렸고, 하늘에서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기도

오, 사랑의 순교자 루치아여, 우리는 당신에게 간청합니다. 당신의 공로와 우리의 간청을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성심에 드리소서. 그들의 이름으로 우리가 당신을 통해 구하는 은총과 영원한 생명의 관을 주시길 바랍니다. 오, 시라쿠사의 거룩한 루치아여, 당신의 사랑으로 흘린 피가 신성한 성심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지옥의 세력을 파괴하고 우리를 모든 악으로부터 구원하소서.

시라쿠사의 루치아 성인의 공로로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요셉님의 성심들이 세계를 위협하는 파멸로부터 구원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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