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5년 12월 4일 일요일

예언자 마르코스 타데우가 이날의 발현에 대해 기록한 내용입니다.

 

(마르코스 타데우): 오늘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 그리고 두 천사가 오셨습니다. 양쪽에서 한 명씩요. 성모님은 연보라색 옷을 입으시고, 성 요셉도 마찬가지였고 천사들은 흰옷이었습니다. 저는 성모 마리아님께 은총 시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여쭤봤습니다. 성모님께서 저에게 지침을 주시며 12월 8일에는 메시지에 순종하지 못해 슬픔에 잠겨 계심에도 불구하고, 제게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발현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성 베르나데타와 파티마의 어린 목자들인 루치아, 프란시스코, 하신타도 함께 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그분들이 저를 축복하고 위로하며 격려하시러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믿음과 사랑으로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에게 은총을 쏟아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더니 성모님께서는 인류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아 적으시게 했습니다:

성모 마리아님의 메시지

"내 자녀들아, 더 많이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르게 해라! 나는 묵주의 성모님이다! 내가 묵주를 통해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 그것을 통해 나에게 봉사하는 사람은 죽지 않을 것이다!"

여기로 행렬을 지어 와라! 내가 여기서 준 모든 기도를 계속 바르게 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모두에게 파티마, 산 다미아노 그리고 자카레이를 축복한다. 평화가 있기를."

(마르코스 타데우):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장소의 은총으로 자녀들을 축복하셨습니다. "파티마에서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라고 말씀하실 때, 그 시간 동안 파티마에서의 모든 은총을 축복받는 사람들에게 쏟아주십니다. “산 다미아노에서” 라고 하실 때는 이탈리아 산 다미아노의 발현에 대한 은총으로 모두를 축복하시고 "자카레이에서"라고 말씀하실 때에는 여기서 자카레이에서의 발현 메시지에 담긴 모든 은총으로 축복하십니다.

성모님의 무염시태일과 은총 시간

(비덴테 마르코스 타데우 테이세이라가 녹음한 기록)

(마르코스): "-저기 오신다, 저기 오신다..."

"오 낙원의 모습, 오 나의 반영이자 하느님의 초상. 해들아 복 받으라!"

“예수님과 마리아 그리고 요셉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그래,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런데 그분은 누구시지?”

"오 성모님이 거의 100세에 돌아가셨는데도 소녀처럼 보이시는군요... 저는 이제 쓰려고 준비됐습니다. 네, 마담."

성모님

" -그래 아들아. 그래 마르코스야. 나는 여기 있다, 너의 어머니이자 무염시태인 성모다. 나는 은총의 어머니이고 평화의 여왕이며 너의 어머니이다. 오늘 여기에 계신 모든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인류 전체의 어머니이다. 나는 이 발현과 함께 내 메시지를 네 안에서 들려줄 것이다 아들아."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내가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오늘 이곳에 와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말하고 싶다. 나는 무염시태인 성모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이미 나를 너무나 깊고 끝없는 사랑으로 품셨기 때문에 나의 영혼을 창조하시기를 원하셨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신성함의 진정한 반영이자 땅과 모든 나라에 빛을 비추는 가장 순수한 반영이기 때문이다. 바다와 하늘 그리고 대양을 창조하기 전에도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이미 나를 창조하실 생각을 하고 계셨다. 나는 하느님 안에서 있었고 그분께서 오래도록 품어오신 사랑 때문에 모든 존재, 심지어 아담과 이브까지도 나의 기쁨의 원인이 되게 하시려고 만드셨다.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나를 위해 창조하신 모든 것들은 내 삶 전체 동안 내가 하느님께 의해 만들어진 모든 피조물에게 전달되어 그들을 다스리고, 그리고 그들의 성모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고 나는 그것에 대해 지극히 높으신 분께 감사드렸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만드신 모든 것에 대해서도, 창조하신 모든 것들에 대해서도, 나의 더 큰 영광을 위해 모든 피조물과 모든 것을 보존해주셔서도 감사를 드렸는데, 내가 하느님의 공주이고 가장 사랑하는 꽃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그렇게 해주셨다. 내 무염한 심장은 삶의 모든 날 동안 주님에 대한 감사와 기쁨으로 넘쳐 흘렀고 나는 결코 축복하고 사랑하며 하느님을 영광화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저는 지극히 높으신 분 앞에서 매일 지혜와 덕과 개인적인 거룩함 안에서 자랐습니다. 제 삶은 항상 사랑하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한 모든 일은 하느님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모든 것은 하느님의 사랑 때문이었고, 제가 바라는 모든 것은 저의 주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무염시원께서 말씀의 강림과 구원을 가능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예, 아들 마르코스야, 자네는 틀리지 않았어. 나의 무염시원 당일에 하느님께서는 이미 세상의 위대한 구원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것이 한 해 중 가장 중요한 날이고, 이 때문에 가장 복되고 거룩하며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한 날입니다.

오늘 땅에 쏟아지는 은총, 특히 나의 심장이 있는 이곳에서, 자네가 백 년을 살든, 백 번의 삶을 살든, 수천 년을 살든 충분히 지극히 높으신 분께 감사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거부하는 사람만이 이러한 은총에 합당하지 못하고, 그것들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영생의 열매를 맺지 못하며, 주님께서 인하시고 그분과 나에게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지고 그것들을 기꺼이 즐겁게 받지 못하는 사람이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천국으로 가는 문이고 모든 사람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다리입니다. 저는 천국의 사다리입니다. 저를 통해 올라가는 사람은 반드시, 확실히 하느님께 오게 될 것입니다. 저를 통해 올라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길을 잃고 삶에서 수천 번의 실수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나의 무염시원한 심장은 문이고 평화의 근원이자 삼위일체 만찬의 신성한 성령이 온 세상에 내려오는 문입니다. 내 자녀들아, 나는 딸 카테린 라부르에게 나의 무염시원을 드러냈고, 너희가 애정을 담아 성 가타리나라고 부르는 그녀였으며, 그 후 루르드에서 작은 딸 베르나데트에게도 드러내었고, 또한 나를 햇빛처럼 빛나는 것이 아니라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는 모습으로 나타났을 때 나의 세 사랑하는 어린 자녀인 루치아, 프란시스코와 하신타에게 파티마의 현현에 포함시키기도 했습니다. 나는 태양보다 더 밝은 숙녀입니다. 나의 무염시원의 광휘 속에서 나는 온 세상에 신비롭고 모성적인 빛을 발산하며 모든 어둠을 날려 버리고 그것들을 파괴합니다. 나의 무염시원한 심장은 또한 이 위대한 진리를 이곳, 너희 작은 아들 마르코스에게 나의 현현의 첫 해부터 드러냈으며 매년 12월 8일을 특히 사랑과 기쁨으로 기념하도록 요청해 왔습니다. 그리고 자네는 내 명령에 충실하고 내 소망에 따라 매년 이 내 소망을 따르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 저는 특별히 행복합니다. 이것은 온 세상에서 저를 가장 위로해 준 곳입니다.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하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에게 매우 만족하십니다. 이제 나는 자네 모두에게 나의 특별한 은총을 주기 위해 나와 함께 온 이 두 명의 거룩한 천사를 보내겠습니다. 내 자녀들아, 천사들은 이 축제에 대한 나의 특별한 은총을 자네들에게 쏟아 부을 것입니다. 너희는 나의 부름을 들어야 합니다. 올해 동안 나의 메시지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종했지만 아직 모두가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나의 메시지와 내가 이곳에서 준 기도, 평화의 시간, 장미기도 시간, 삼일 기도를 퍼뜨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직 모든 사람이 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해와 내년에도 그것을 퍼뜨리십시오. 희망을 잃지 말고 낙담하지 마십시오. 어떤 날은 상황의 심각성과 인류가 처한 비참한 상태 때문에 세상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자네는 내가 승리할 희망이 더 이상 없다고 느끼고, 내가 이 세상을 구원하고 삼위일체께 약속했던 정원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모두 적의 유혹이고 너희를 마비시켜 기도하지 않도록 하고 나의 요청을 퍼뜨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악마적인 환상이며 결국 사탄이 온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내 자녀들아, 포기하지 마십시오. 나는 자네와 함께 있고 승리할 것입니다. 나의 무염시원은 증거이고 지금 내가 저승의 뱀과 용에 대해 벌이는 투쟁에서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보장입니다. 자네가 해야 할 일은 나와 함께 개인적인 승리가 보장되도록 나의 메시지를 기도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신뢰하십시오, 나를 믿으십시오.

낙심할 때, 유혹에 직면했을 때,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나의 무염시태를 기억하고, 지금 이 날 이곳 예배당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기억하며 나를 믿어라. 세상이 끔찍한 악의 상태로 치달아야 하지만 결국에는 나의 지상 성심만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은 모든 세기 전부터 기록되어 왔다. 나의 승리는 이미 오래전에 기록되었고, 마귀나 인간들이 그것을 바꿀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승리는 보장되고 확신된다. 다만 너희의 순종으로만 그 승리가 확실해지고 정복되며 얻어질 것이다. 내 메시지에 순종하면 너희는 나와 함께 승리할 것이 분명하다.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메시지에서 요구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하지 말고 과거도 생각하지 마라. 모든 실수와 죄악을 잊어서 낙심이 너희를 쓰러뜨리지 않도록 하라. 잘못과 죄악에 대해 생각해 볼 수는 있지만 기도 안에서 그 은총을 구하여 하나님께서 너희를 해방시켜 주시기를 빌어라. 미래나 과거가 아닌 현재, 오늘 내가 메시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고 부탁한다.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이다. 나의 지상 성심은 언제나 위로와 힘을 구하는 모든 이들의 안식처가 될 것이다. 선의 길을 걸어라. 기도의 길을 걸어라. 평화의 길을 걸어라. 하나님의 은총의 길을 걸어라.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내 적이 너희를 꾀어서 기도, 나의 메시지에 대한 순종, 내가 여기서 드러내고 가르친 모든 것에서 멀리하지 않도록 하라. 너희는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직접적으로 나의 손으로 양육받고 성령의 메시지로 직접 양육받으며 내 아들 예수님의 지상 성심으로 직접 양육받기 때문이다. 너희는 최고로 축복받은, 가장 행복하고 보상을 받는 사람들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비 덕분에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신 묵상은 다른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았다. 이 점이 나의 아이들아, 큰 기쁨과 사랑 그리고 감사의 원인이 되어야 하지만 또한 큰 책임감과 영원한 아버지께서 너희로부터 기대하시는 순종의 반응이어야 한다.

내 손을 잡고 나를 믿으며 내가 메시지에서 말하는 것을 행하면 나의 지상 성심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 너희는 다시 세상에 존재했던 가장 복된 사람들, 가장 모험적인 사람들이 될 것이다. 아이들아, 나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하늘의 어머니가 너희에게 요청하고 말씀하시는 것에 귀 기울여라. 나는 너희 어머니로서 내 망토로 너희를 덮고 지금 특별한 축복을 주는데 이 축복은 평생 동안 너희와 함께할 것이며 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어디에 가든 그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축복이 머무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축복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주어야 하는 이 축복은 하나님의 어머니의 노력이 가장 멀리 떨어진 아이들, 심지어 굳게 마음을 다진 사람들, 악과 폭력 그리고 죄악의 어둠 속에서 타락한 사람들에게까지 미치기 위한 노력이다.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다. 단지 시선으로만 바라보고 내 이름으로 그 축복을 전한다고 말하면 충분히 나의 축복이 그에게 전달될 것이다. 만약 그녀가 받을 자격이 있다면 나의 축복은 머무르고 그렇지 않다면 축복은 다시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받아라, 받아서 나눔으로써 나의 축복과 은총을 퍼뜨려라. 지금 너희를 축복한다. 이 곳은 나의 지상 성심의 진주이다.

이곳이 내가 인간들에게 홍수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자비를 쏟아붓는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다. 여기에서 나의 지상 성심은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여기에 와서 나를 찾고 발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복되다. 왜냐하면 그는 여기서 자신의 삶, 바로 영혼의 구원을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베아타 자신타 데 파티마

" - 마르코스야, 나는 파티마의 자신타이다. 나의 천사여, 나는 너의 삶의 모든 순간에 항상 함께할 것이다. 결코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네 보호자요 수호천사다. 또한 이 곳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어머니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오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언제나 너희 기도를 들린다. 너희 고통과 괴로움 모두를 관찰할 것이다. 언제나 위로해 줄 준비가 되어 있고 여기서 함께 일하며 이 성소를 위해 싸우는 자들을 위로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랑하고 보호한다".

성 베르나데트

“- 마르코스, 나는 루르드의 성녀 베르나데타야. 이 속삭임과 현현을 통해 내 평화와 사랑, 그리고 복되신 동정녀께서 나에게 넘치게 채워주신 은총을 너에게 전한다. 오늘 하루 동안에도 너를 보호해 주겠다. 나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오해가 많았고 박해도 받았으며 삶 속에서 모든 면으로 방해받았지만, 하느님 어머니의 도움과 주의 은총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너도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하느님 어머니의 메시지를 따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개인적인 약점에도 불구하고 모두 승리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거룩한 묵주는 내 모든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나의 승리의 열쇠였고, 기도는 격려와 도움, 그리고 삶의 모든 순간에 빛이었다. 마사비엘 동굴에서 하느님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그 말들은 평생 동안 나에게 바위이자 요새가 되어 주었다. 하느님 어머니의 메시지에 힘과 빛, 희망, 믿음을 두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거룩한 곳을 찾아오는 모든 순례자들을 사랑으로 보호한다.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그들의 가족도 보호해 준다. 나는 그들 모두를 위한 방패이다. 나를 기도로 부르는 사람에게 위로가 없을 리 없다. 평화.”

복되신 프란치스코 마르토 - 파티마의

“마르코스, 나는 파티마의 작은 양치기인 프란치스코 마르토야. 오늘 너에게도 나의 포옹과 사랑, 평화를 전한다.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느님 어머니의 메시지 안에서 굳건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라고 말해 주렴. 큰 벌이 다가오고 있다. 위대한 오순절이 다가온다. 대정화가 다가온다. 하느님 어머니의 위대한 승리가 다가온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하지 않는 자는 꺼지지 않을 불 속에서 나무처럼 타버릴 것이다. 마르코스에게, 모두에게 묵주 기도를 결코 포기하지 말라고 해라. 유혹이나 환상이 아무리 크더라도 말이다. 왜냐하면 묵주는 성인들의 비밀이자 구원의 비밀이며 세계 평화의 비밀이고 회개의 비밀이며 하느님의 자비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마르코스에게, 너에게도 평화를.”

루시아 수녀 - 파티마의

“마르코스, 나는 네가 사랑으로 루시아 수녀라고 부르는 나야. 오늘 내 사촌 자신타와 프란치스코 그리고 베르나데트와 함께 기쁨에 넘쳐 왔어. 하느님 어머니와 함께 너에게 평화, 내 마음에 평화를 전하러 왔다. 지금 나의 말을 듣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도 평화를, 온 세상에도 평화를 말이다. 나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괴로운 잔을 마셨으며 박해와 오해를 받았고 사람들을 판단하는 아픔과 결핍을 알았어. 그들이 느끼는 모든 고통은 나도 다 경험했다. 나는 모두의 고통을 이해한다. 각 사람이 무엇을 느끼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이해한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을 위해 나 또한 땅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늘 성모 마리아의 지혜로운 마음을 믿으며 승리했고, 성모 마리아의 지혜로운 마음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승리할 것이다.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다섯 번의 첫 토요일 신심을 청한다.”

“나는 이 신심이 세상에 퍼지고 살아있고 순종되고 굳건히 그리고 꾸준하게 실천되는 것을 보지 못하는 마음에 큰 고통으로 죽었다. 이제 하늘에서 그러므로 나의 사명을 계속해야 하며, 성모 마리아의 지혜로운 마음을 위한 다섯 번의 첫 토요일 신심이 이루어질 때까지, 이 신심이 세상에 살아있고 실천되는 것을 볼 때까지 쉬지 않고 일할 수밖에 없다. 하늘에서 나는 땅 위의 영혼들을 찾아 하느님 어머니의 지혜로운 마음의 사도가 되어 성모 마리아의 마음을 너무나 기쁘게 하고 많은 벌을 취소하고 모든 인류에게 자비를 가져다주는 이 신심을 퍼뜨릴 것이다. 마르코스, 성모 마리아의 지혜로운 마음을 위해 다섯 번이 아닌 아홉 번의 첫 토요일을 바치려는 사람들은 하느님 어머니의 위대한 소망 또한 충족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이 성지는 이 신심에 담겨 있고 연결되어 있는 모든 나라들의 회개와 구원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나는 루시아, 성모 마리아의 지혜로운 마음으로부터 포옹하고 보호하며 사랑으로 오늘 모두를 축복한다. 평화, 마르코스.”

-(마르코 타데오) : “어머니께서 다시 오실 때가 언제인가요?”

"좋아요. 기다릴게요. 당신의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정말 고맙습니다. 곧 만나요, 마담. 순례자 베르나데타 님도 곧 봐요.”

"그녀가 사라졌어요."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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