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6일 일요일

성 요셉의 메시지

내 비밀스러운 고통을 너에게 드러내겠지만, 한꺼번에 다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말이다. 그를 통해 온 세상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심장과 그 안에서 일어난 모든 일을 알게 될 것이다. 내 비밀스러운 고통에 대한 지식을 통해 온 세상이 나의 가장 거룩한 사랑으로 타오르고 하느님과 나의 가장 성스러운 배우자가 더욱 사랑받을 것이다.

매일 브라질을 나에게 봉헌하여 내가 너를 돕고 내 사랑과 자비로 구원할 수 있도록 해라.

악마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심장에 대한 진정한 신심을 싫어하고, 이 때문에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그것을 파괴하고 땅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심장에 대한 진정한 사도들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내게 합당한 사랑의 진실과 영혼들을 참된 사랑으로 우리 주님께, 그리고 나의 가장 성스러운 배우자와 여왕에게 이끄는 그의 효능에 대해 설교하고 모든 곳으로 가져가야 한다.

그러므로 아들아, 내 가장 사랑하는 심장에 대한 진정한 신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살지 않는 사람은 나의 가장 성스러운 배우자나 살아 계신 하느님에 대한 참된 사랑과 신심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온 세상에게 말해라.

천국의 입구는 "아버지의 심장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세 글자로 시작한다고 한다: ACJ. (즉 성 요셉의 가장 사랑하는 심장)

세상이 이 진실을 사랑하면 갈망하던 평화를 찾고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교황성하를 더욱 간절히 기도해라, 그분은 너무나 고통받고 계시다.

내일 너에게 깜짝 선물이 있을 거야, 마르코스야, 그러니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네 심장이 사랑으로 그것을 받아들이고 우리 주님과 성모께 합당한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해라. 평안히 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