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2일 수요일

마리아께서 전하시는 메시지입니다.

네 마음이 차갑고 무감각할 때에도 나는 너와 함께 있다. 기도를 하지 않을 때조차 밤낮으로 너를 지켜보고 있단다, 하지만 네가 기도 부족 때문에 하느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안타까워. 집에서 묵주기도를 계속 바치라고 권고한다, 왜냐하면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매우 기뻐하시거든, 그리고 매일 성령송도를 바쳐 너희에게 당신의 은총과 복을 청하렴. 나는 너와 함께 있고 내 예수님께 너를 위해 끊임없이 전구하며, 삼위일체 안에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