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9년 3월 13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신당에서 발현을 위해 나무를 선택하신 날로, 매달 7일 동안의 친밀한 만남 속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셨습니다.
(마르코스): (성모님이 어디에 나타날지 몰라서 발현 나무가 있는 언덕 꼭대기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높은 곳이라 신당 전체를 거의 볼 수 있거든요.)
묵주기도 후 갑자기 사람들이 제가 일어나 여러 방향을 둘러보는 것을 보더니, 이내 태양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나무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다가가자 무릎을 꿇었습니다.
모두 저를 따라왔고 제 옆에 무릎을 꿇으며 제가 황홀경에 빠져 있고 나무 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곳이 성모님이 나타나시는 곳이라는 걸 다들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일이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묵주기도가 끝나자 성모님께서 발현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에 나타날지 보려고 일어섰습니다. 시선을 돌리니 태양 속에 성모님이 나타나 나무 쪽으로 오셨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가 나무 가장 높은 부분에 내려앉으셨습니다.
그녀는 이 나무가 자녀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제가 항상 이곳에 와서 무릎을 꿇고 메시지를 받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나무 주변이 울타리로 둘러싸여 아무도 그 아래로 오거나 신성 모독하지 않기를 부탁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짧은 기도, 작은 기도를 묵주기도처럼 바치시며 이곳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내 자녀들이 일주일에 한 번, 특히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이곳에 와서 내가 나타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고 싶다. 오셔서 나를 들어라! 모든 사람들을 이끌어와 여기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렴."
두 번째 발현 - 밤 10시 30분
"- 묵주기도를 바르세요! 그분과 함께라면 사람들로부터든 악마로부터든 모든 악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모든 악을 풀고 선에게 승리를 안겨줄 것입니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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