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1월 19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내가 너희 각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순수해지는 것이란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한다, 영혼과 몸과 마음에 대한 순수함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이 놀라운 은총을 진정으로 존중할 수 있단다: - 성령의 살아있는 전당이자 지성소가 될 수 있는 은총!

그렇게 함으로써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을 사랑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내가 이끌어가고자 하는 거룩의 길을 이해할 수 있단다. - 순수의 길이 바로 거룩으로 가는 길이란다!

매일 더 많은 악의와 적들의 교활함을 너희 마음이 거부하고 성령께서 너희 안에 심으시려는 모든 영감을 받아들이도록 하렴,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순수한 마음이란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마음에 증오의 얼룩이나 원한의 얼룩이 생기지 않아야 하고 불신의 병도 없어야 한다. 너희 마음은 삶으로 가득 차고 기쁨으로 가득하고 사랑으로 가득해야 하며, 사랑으로 타오르고 열정으로 소비되어야 한단다! (하느님을 향한 사랑)

몸의 순수함이란다! 너희 모두에게 순결함을 청한다. 왜냐하면 오늘 세상 대부분의 죄는 감각적인 죄, 불순수한 죄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각자가 자신의 몸을 마치 신처럼 드러내고 숭배하며 다른 사람들을 위한 죄의 함정으로 만들고 있다. 순수해져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젊은이들에게 특히 악마에게 유혹받기 쉬운 그들에게 큰 육체의 순결함을 청한다.

신랑신부에게 결혼 전에 모든 관계를 삼가라고 부탁하고, 젊은이들이 더 많이 예수님께 자신을 봉헌하도록 하렴. 왜냐하면 예수를 따르는 젊은이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그러니 내 자녀들아, 몸과 영혼과 마음이 순수하다면 성령의 사랑을 너희 마음에 모두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분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면서 너희 가족 전체를 돌보고 삶 전부와 모든 일을 보살필 것이다.

기도해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더 많이 기도하고 많은 기도를 드려 나의 승리가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렴!

오늘날 특히 존 바울 2세, 교황 성부님을 위해 너희의 기도를 믿는다. 그분을 위해 기도해라! 이것이 나의 원죄 없는 마음이 원하는 것이란다!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에 감사한다! 나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하노라. 주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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