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9월 2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오늘 너희 각자의 마음을 사랑으로 축복하고 정화하기를 원하며, 오늘 내 자녀들아, 나의 지상심장의 날이다. 나의 지상심장은 작은 자녀들아, 인류 전체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선물과 같다!

하느님께서 나를 현세에 부르시어 주님의 어머니가 되도록 예정하셨지만, 나의 자유 의지를 보존하여 그분의 구원 계획을 받아들일지 거부할 수 있도록 하셨다. 그러므로 내 삶 전체는 성령 안에서 이루어졌고, 전능하신 아버지의 강력한 손 아래서, 그리고 나 안에 강생하시어 인간이 되신 말씀의 직접적인 작용으로 살았다.

이렇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항상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타올랐고, 하느님의 사랑에 흠뻑 잠겼으며, 마치 심연 속으로 빠져든 듯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 안에 있었다.

내가 바라보거나 가는 곳마다 하느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었다. 무엇을 느끼든 묵상하든, 하느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었다. 무엇을 하든 말하든, 하느님의 사랑이 거기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녀들아, 나는 삼위일체의 성모 마리아이다. 나는 하느님의 사자 마리아이며, 오늘 너희 각자에게 내가 가졌던 그와 같은 하느님 안에서의 몰입된 삶을 가져다준다. 성령의 은총은 나의 지상심장에 이미 준비되고 정화된 무죄수태를 통해 날마다 더욱 피어났다.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나를 완벽하고 순결하며 겸손하게 만드실 수 있었고, 내 마음 안에서 나의 창조주와 유사해졌지만… 계속해서 너희의 피조물이 되고, 너희 종이 되며, 또한 너희 어머니가 되었다.

그러므로 나는 지상심장을 열어 하느님의 모든 계획에 협력했다. 나의 심장은 예수님을 아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살아있는 문이었고, 특히 사도들로부터 태어난 초기 교회에서 그들의 마음까지 미치도록 예수를 향한 사랑이 닿게 했다. 작은 자녀들아,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다. 나는 너희 어머니이다!

삼위일체께서는 나를 이 곳, 땅 위에 보내셔서 강력한 군대를 형성하게 하셨는데, 해와 옷 입은 여인이신 천상의 지휘관께서 따르고 인도하며 격려하시고 강화하신다.

나는 주님의 종 마리아이며, 해와 옷 입은 여인이다! 여기에서 내가 이미 말했듯이 내 군대를 평화의 민병대라고 부르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며, 나의 가장 사랑하는 이들아, 평화의 병사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의 평화를 전파하기를 원하는 나의 평화 사자와 같다. 나는 너희에게 큰 서두름과 용기 그리고 사랑으로 내 심각하고 긴급하며 모성적이고 걱정스러운 메시지를 세상 구석구석에 퍼뜨리기를 원한다.

얘들아, 요즘처럼 내 지극히 깨끗한 심장이 얼마나 애태우고 있는지 알면 너희는 나를 돕기 위해 더 많은 기도를 바치고, 위로하기 위한 희생을 하고, 주님께 사랑의 전구를 더욱더 드릴 수 있는 성체를 모실 거야. 세상 구원을 위해서 말이지.

곧 가장 고통스럽고 피비린내 나는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며, 실제로 그렇게 될 것이다. 예언이 임박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낙담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예수님께서 끝까지 너희를 사랑하신 것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굳건히 서 있어야 한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라.

많은 사람들이 내가 그들의 메시지를 통해 가져다주는 은총을 판단하며 단조롭고 일상적이라고 여기며 새로운 것을 가져오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모든 메시지는 매일 하느님께서 쏟아부으시는 선물이다.

만약 내가 그렇게 많은 행동을 하고, 수많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며 내 메시지를 이 아들처럼 많은 어린이와 어른과 젊은이들에게 전하기 위해 왔는데도 세상이 이렇게 타락하고 죄악에 빠져 증오와 폭력이 극심하다면… 작은 자녀들아, 내가 너희 각자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상상해 보라!

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애정과 보살핌은 정말 크다! 어머니가 자식들을 잊지 않은 것처럼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아니면 배 속에 아기를 품고 출산한 어머니처럼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일까? 하지만 얘들아, 이 여인이 혹시라도 잊는다 해도 나는 너희를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는 나의 깨끗한 마음속에서 태어났고, 예수님의 상처 입은 심장 안에서도 태어났기 때문이다.

바로 그 엄청난 칼바리의 고통과 쓰라림 속에서 너희 모두가 태어났다. 내 마음속에서의 너희 출산의 아픔은 나의 신성한 아들의 십자가와 수난이었다. 그리고 나는 마리아로서 예수님의 고통을 결코 잊지 않았다.

당신의 수난에 대한 기억은 오늘날에도 내 마음속에, 천사들의 기억 속에, 영원한 아버지, 성령님 안에서도 남아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희생을 재현하는 거룩한 미사 속에서도 말이다.

만약 나, 아버지와 성령님이 구원을 위한 그런 슬픔을 잊지 않는다면 너희 각자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내 작은 아이들아, 십자가의 고통과 나의 심장을 꿰뚫은 칼에서 태어난 자들아.

그렇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를 따르는 후손들이여, 나의 가족이자 집이 된 너희들에게 말한다. 나는 아이들을 원한다. 그들에게 이렇게 전해라: - 거룩하게 살아라! 거룩함!!! 거룩함!!! 거룩함! 이것을 간청한다. 그래야 예수님이 오실 때—언제 돌아오실지 아무도 모르지만—준비되고 깨끗하고 순수하며 흠 없이 서 있을 수 있다.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만약 네 마음속에 죄의 얼룩이 남아 있다면 나의 깨끗한 손으로 옮겨 담아 너희가 내 아들 예수님의 빛나는 얼굴 앞에 완전히 깨끗하게 설 수 있도록 하겠다!

하지만 작은 아이들아, 내가 알지 못하는 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의 나라가 올 것이고 나의 깨끗한 심장의 승리와 함께 이 세기의 마지막에 말이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만약 금식과 희생, 그리고 각자를 위한 기도가 없다면 너무나 많은 순수한 피가 땅 위에 흘러내릴 것이다!

나는 세상이 이렇게 될 줄 꿈도 꾸지 않았고 심지어 신께서도 그러셨겠지만. 증오가 정말 크다! 너희는 조금밖에 사랑하지 않고, 용서하는 법을 잘 모르며 너무나 많이 분열한다!

서로 공격하고 만약 할 수만 있다면 서로를 잡아먹으려 한다. 하지만 야생의 마음을 가진 작은 아이들아, 나는 너희 각자를 부드럽고 순종적이며 사랑스럽고 순수하게 만들기를 원하며 나의 주님께 복종하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어머니의 부름에 귀 기울이고 내게 오너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간절히 찾고 있고, 나는 너희에게 푹 빠져 있으며 누구도 정죄하지 않기를 원한다! 아무도!!!

신 없이 살았거나 죄 속에서 살아온 나의 아이들을 강렬하게 태우는 지옥의 불꽃을 볼 때 기뻐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나는 그들이 언젠가 천국에서 나와 같이 행복하기를 원하며, 그래서 이렇게 간청한다: - 매달 성찬에 참여하고 고백하라! 가능하다면 매일 성체를 영성체 하라! 신의 말씀을 살고 금식하고 미사 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도를 계속 기도하라. 바로 장미기도이다.

나의 아이들아, 너희와 함께하도록 모든 곳에 장미기도가 있기를 바라며 그것이 너희의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 목걸이에 걸고 주머니에 넣고 손목에 차거나 가슴 위에 두어라. 하지만 어디를 가든 내 장미기도를 항상 가지고 다니거라!

사파이어, 루비, 다이아몬드보다 더 귀중하고 아름다운 선물은 형제에게 장미기도를 주고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그것은 그 사람에게 천국을 주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너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은 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를 찾는 아들은 예수를 찾고, 예수를 찾는 자는 아버지를 찾는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발견한다.

얘들아, 내가 너희에게 사랑으로 축복한다. 그리고 오늘 성체성사 안에서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을 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 나와 함께 우리 주님을 숭배해라.

"나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믿고 경배하고 희망하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나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믿고 경배하고 희망하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용서를 구합니다.”

"나의 하느님이시여, 저는 믿고 경배하고 희망하며 사랑합니다."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품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용서를 구합니다.”

내 아이들 모두에게, 가정에, 여기 있는 나의 사업에, 그리고 너희를 통해 나의 메시지를 받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것이 너희가 전할 때 예수님의 복을 내려주세요. 몸과 피와 영혼, 그리고 신성한 것. 그리고 내 깨끗한 심장으로 성부의 이름으로,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주님의 평화 안에 머물러라. 나는 천국으로 돌아간다, 아버지께서 나를 부르신다! 하지만 남아 있어 내 심장을 남겨두고.”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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