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9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얘들아, 안녕! 너희에게 평화를 빌어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하늘에서 왔다. 회개로 이끄는 너희 엄마이다. 나의 사자들을 통해 너희 모두에게 전하는 나의 모성적인 요청을 내 말로 이해해라. 나는 너희가 높은 수준의 성덕에 이르기를 바라지만, 이를 위해서는 내 메시지를 살고 하느님의 사랑과 우리 어머니의 사랑을 형제 자매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거룩한 대천사 축일에 주님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큰 영적 전투에서 강해지라고 너희에게 요청하신다. 주변을 둘러보면 악마가 네 도시로 폭력, 증오, 피를 가져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들은 모두 평화를 빼앗고 하느님이 너희 마음속에 넣어주신 모든 선한 것들을 파괴하려는 사탄의 작품이다. 주님께서 많은 완고하고 굳게 닫힌 마음에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로사리오를 기도해라. 사람의 마음과 의지…는 하느님이 간섭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좋은 길을 따르거나 악한 길을 따르고 싶은지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자유롭게 두시는 유일한 것이다. 빛이 너희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닿아 그들도 회개할 수 있도록 계몽받도록 기도해라. 하느님을 선택하면 끝없는 행복을 찾게 될 것이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