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9일 일요일

성 요셉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내 아들아, 오늘 저녁 주님께서는 다시 나를 하늘에서 내려 너희를 축복하라고 보냈단다. 나는 주의 충실한 자이고,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위해 주님 앞에서 간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가정의 거룩함을 원하시지만, 이를 위해서는 그들이 매일 일치 속에서 기도하고 회개하며 살아야 한다. 하느님과 결합되지 않은 사람은 당신의 뜻을 행할 수 없다. 믿음과 충실함의 은총을 구하여라.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믿지 않고 믿음 없이 지내는데, 이는 세상의 생각에 눈이 멀어 하나님께서는 차갑게 대하기 때문이다. 기도하면 주님께서 너희에게 믿음의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다. 나는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