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23일 목요일

브라질 알라고아스주 마세이우에 있는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빌어준다!

내 자녀들아, 세상과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라.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어 너희를 축복하고 나의 깨끗한 심장에 너희를 맞이할 것이다. 너희의 삶이 하느님의 은총으로 풍요로워지도록 나의 심장 가까이 다가와라. 내 심장의 사랑의 불꽃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악마의 사악한 계획을 파괴하고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여기서 각자가 하느님과 나에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너희의 영혼이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로 채워지도록 기도해라.

마음을 하느님께 열어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희와 너희 가족들을 모든 악으로부터 구원하실 것이다. 하느님께서 당신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를 이 곳에 보내셨다. 나는 특히 사랑과 자비가 가장 필요한 나의 작은 아이들에게 하늘의 은총을 내리기 위해 이 도시에 왔다.

나는 모든 나의 자녀들의 구원을 바란다. 나는 너희의 행복을 매일 싸우는 지치지 않는 어머니이다. 하느님께서 오늘 천국에서 너희를 바라보시며 은총의 비를 내려주신다. 당신들의 존재와 기도에 감사드린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