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0일 토요일

평화의 여왕이신 성모님의 메시지 - 이탈리아 비골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오늘 저녁 우리는 성모님께서 젊은이들이 모여 기도하고 순례하도록 요청하신 곳인 비골로에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이날 밤, 성모님께서는 나에게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너희와 평화가 함께 하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밤 너희를 회개로 초대한다. 세상은 하늘의 부름에 귀 기울이지 않지만, 보아라, 너희 각자는 거룩하고 사랑과 평화를 가지고 형제들과 더불어 살아갈 삶을 살도록 나에게 불려지고 있다. 죄와 불순종 그리고 사랑과 용서 부족으로 인해 내 아들 예수님의 심장에 가시를 박는 자들이 되지 말고, 기도와 희생과 참회로 많은 영혼들을 그분께 위로하고 인도하는 자들이 되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하느님의 평화가 세상에 올 것이다. 너희를 사랑하며 오늘 나의 모성적인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사랑을 가지고 깊이 체험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가고 마음속에서 참회와 죄에 대한 깊은 슬픔이 나오게 하여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