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27일 월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입니다.

다다: 마나우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이 작은 메시지만 전하고 싶구나: 모든 형제자매들과 함께 사랑과 연합 속에서 살아가고, 예수님께 진실로 사랑하도록 가르쳐달라고 청하렴.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만나자!

참고: 그날은 내 생일이었는데, 성모 마리아께서 나의 사명과 삶에 대해 특히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이날 그녀께서는 나에게 하느님께 감사하라고 부탁하셨는데, 그분께서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제들을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생명의 은총과 나의 가족을 위해 그분께 감사를 드렸다. 성모 마리아께서는 내게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로 이끄시며 각자 껴안아 드리라고 하셨다. 즉시 그녀께서는 그들과 우리 가족에게 우리가 그녀와 그녀의 아들 예수님을 환영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고, 세상에서 행복을 약속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상에서 영원히 그녀의 신성한 아들 예수님의 영광과 왕국 안에서 주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