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6월 13일 금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거룩한 묵주의 여주인이란다. 우리 주 하느님께서 오늘 밤 너희들에게 완전한 회심을 청하신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끊임없이 죄 많은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주님께 기도와 희생을 바쳐라. 그들은 하느님의 거룩한 사랑을 거부하고 있거든.
사랑하는 자녀들아, 참회하라. 하느님께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해달라고 청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모든 죄에서 벗어나거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마음속의 슬픔과 미움을 모두 제거하라. 하느님께 속하고 싶다면 사랑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사랑 안에서 살아야 한다. 사랑은 정말 멋진 것이란다, 내 아이들아. 그 이유는 예수께서 너희에게 은총을 쏟아주시거든.
나는 발 아래 달을 가진 해를 입은 여인이다. 나의 보호 망토가 언제나 너희를 지켜줄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신가?
"사제들은 순수하고 거룩해야 한다. 사제들은 하느님의 소명을 받아 모든 사람에게 예성체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예성체 안에서 생생하게 현존하시며, 성찬례를 통해 사랑과 은총을 주시고 고해성사를 통해 용서를 베푸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그들의 영원한 구원을 간절히 바라시기 때문이다."
오늘 밤 연옥에 있는 가장 어려운 영혼들을 위해 많이 기도하도록 초대한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살아라. 형제자매들에게 거룩한 심장의 신심을 퍼뜨려라.
어머니의 뱃속에서 낙태될 위험에 처해 있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주어라. 자녀를 낙태하는 부모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며, 악마의 진정한 모습이다. 왜냐하면 낙태는 세상 안에서의 마귀적인 행위이기 때문이다."
모든 젊은이가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일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예수가 그들이 사탄의 덫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힘과 은총을 주실 수 있도록 하라. 오늘 밤 너희 천상의 어머니께서 평화의 축복으로 그들을 축복하리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만나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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