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23일 수요일

브라질 바이아 주 페이라 데 산타나에서 우리 안의 어머니 여왕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신성한 어머니이며 너희 천상의 어머니이다.

다시 한번 회개로 초대한다. 예수님께서는 너희 서로 간에 사랑으로 살라고 촉구하신다. 모든 사람 사이의 단결이 필요하다. 분열은 없고, 오직 사랑과 평화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로서의 행복만이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으로부터 많은 은총을 얻을 수 있도록 항상 묵주기도를 해라. 나의 주님께서 너희 모두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 너희 형제들에게 예수님의 성심에 더 가까이 다가가라고 촉구하고, 너희는 그들의 길을 인도하는 빛이 되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사랑해라. 나의 사랑 안에서 살고 나의 평화와 함께 하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