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21일 월요일

브라질 바이아 주 페이라 데 산타나에서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입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마음속에 평화를 간직하여 회개, 사랑과 기쁨의 열매를 네 삶에서 맺게 하여라. 나의 평화와 사랑 안에서, 아기 예수님과 성 요셉님의 것들과 함께 말이다. 아버지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 그리고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성체 후 미사 중에 나는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 요셉과 함께 나타나신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 세 분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을 축복하시더니, 바로 이어서 성모님께서 위에 언급된 메시지를 나에게 전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