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4월 13일 일요일

브라질 리베이라오 피레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SP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평화의 여왕이자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너희들의 어머니이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나의 주님은 아직도 너희들을 기다리고 계신다. 항상 성모 마리아 묵주를 바쳐라. 내가 너희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이끌기 위해 여기 있다. 나는 너희들을 너무나 사랑한다. 온 마음 다하여 예수를 사랑하라. 오늘, 나는 너희들을 축복하기 위해 그분을 내 팔에 안고 왔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 평화, 평화. 평화를 위하여 기도해라.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 많은 희생과 회개를 바쳐라. 네 삶을 하느님께 봉헌하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묵주를 바친 것에 감사한다. 나는 너희들의 기도를 향기로운 장미처럼 받아들였다. 항상 기도해라. 오늘 밤, 나는 너희 각자에게 무수히 많은 은총을 부어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