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7년 3월 29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내 평화를 너희 모두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너희 슬픈 어머니이다. 그리고 성 토요일은 오늘 나의 큰 고통을 겪는 날이고, 너희 슬픈 어머니는 더 이상 자신을 돌보지 않고 아들 예수님과 천상의 일에도 관심이 없는 많은 자식들에게 버려진 채 너무나 외롭고 쓸쓸함을 느낀다.
아이들아, 나의 죄인 된 자녀들이 감사할 줄 모르는 경우가 얼마나 많니. 내가 이미 말했듯이: 하늘에 계신 어머니에게 인간은 너무나 불감사하다. 그들은 내 거룩한 메시지를 통해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 말을 들어라: 너희 천상의 어머니는 아직도 너희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워한다. 기도하고 회개하라. 나는 너희를 파멸의 길에서 구원하여 하느님으로 이끄는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싶다. 하느님께 드리는 너희 응답이 무조건적이고 진심에서 우러나는 것이 되기를 바란다. 나의 천상의 호소는 아이들아, 내 지상 성심의 사랑의 고동이다.
너희는 어머니의 호소에 더 순종해야 한다. 이미 너무나 많으니 가족 안에서 신성한 말씀을 살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지금 회개하라. 회개의 시간은 끝나가고 있다. 사탄은 나의 거룩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려 마지막 공격을 감행할 것이지만, 나는 지상 성심의 은총을 통해 지상 교회에 대한 모성적인 개입으로 구원할 것이다. 내가 또한 말했듯이: 결국 내 지상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오직 나와 아들 예수님만이 유일한 승자가 될 것이다.
아이들아, 가톨릭 교회의 품 안에서 큰 믿음의 상실과 배교가 오늘 교회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잘못된 가르침 때문에 다가오고 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 그리고 너희 교회를 충성스럽게 지키며, 그것은 가톨릭 교회이고 모든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자신들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하라. 거룩한 교회에 충성을 유지하며 내 거룩한 메시지를 삶으로 실천하는 자들은 마지막 시대에 나를 따라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그러니 힘내거라, 너희는 이미 십자가로 향하고 있고 순교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어머니로서 나의 사랑과 보호를 믿어라. 내가 다시 나타나지 않더라도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나는 처음 나타난 이곳뿐만 아니라 이타피랑가에서도 항상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곳은 내 은총을 쏟아낼 곳이다. 아이들아, 이타피랑가는 아마존과 브라질 그리고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비추는 빛의 등대이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고 특히 나의 거룩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성미사 안에서 더욱 생생하게 함께한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거룩한 묵주를 기도하라. 묵주로 사탄의 악한 계획을 파괴할 것이다. 내 묵주를 기도하는 나의 작은 자녀들은 확실히 이미 나의 모성적인 심장 안에 있음을 확신하라.
아이들아, 너희에게 기다리고 있는 일 때문에 나는 고통스러워한다. 희생하고 참회하라. 아마존에서 나는 아직도 내 큰 고통의 징표를 줄 것이니 나의 호소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도록 하라.
아들 예수님께 돌아오너라.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린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만나자!
지극히 거룩한 동정녀의 메시지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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