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0월 18일 수요일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오늘 밤 기도 모임에서 예수님께서 성모 마리아와 함께 그분의 거룩한 심장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 혼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나는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님이시다. 많이 기도하고 회개하라. 삶을 변화시키고 죄인들을 위해 희생과 보속을 하라. 오늘 밤 너희 각자와 가족들에게 메시지와 나의 평화를 주기 위해 왔다.

내가 너희를 내 거룩한 심장 깊숙이 품고 있다. 순수하고 단순하라. 준비하라. 보라, 나의 오심이 임박했다.

오래 전부터 너희에게 회개를 촉구해 왔지만, 너희는 여전히 나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너희의 성모님이신 어머니께서 요청하시는 바를 들어라. 그분을 사랑하고 존경하라. 우리는 항상 너희와 함께하며 모든 악으로부터 너희를 돕고 보호한다.

더 많이 기도해라. 나는 나를 위로할 영혼들을 찾고 있지만, 너무나 적다. 내 귀여운 자녀들아, 사랑하고 축복을 준다. 나의 평화와 사랑을 받아들여라. 너희 하늘 아버지인 내가 너희에게 축복한다: 성부님과 성자님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곧 만나자!

(¹) 95년 10월 16일 메시지와 동일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