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7월 18일 목요일

2002년 7월 18일 목요일

미국 노스리지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너희의 예수,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너희가 내 마음의 깊이를 알도록 왔고 이해하도록 왔다. 매 순간 나의 심장은 승리와 패배를 본다. 성스러운 사랑을 받아들이는 이들의 마음속에서 나는 모든 순간에 승리한다. 낙태와 인공 피임을 받아들인 자, 아이들의 순수함을 훼손하는 자, 교만함으로 인해 배교와 분열과 이단을 받아들이는 자 속에서는 매 순간 의가 패배한다. 단순하고 겸손한 이들에 의해 나는 위로받고 야심차고 거만한 이들에 의해 슬픔에 잠긴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파멸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내가 영혼들에게 한 번만 굴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그리고 매 순간 그렇게 하라고 요청한다."

"빵과 포도주 형태로 나타나는 나의 실제 존재에 대한 모독은 교만에 마음을 여는 것에서 시작된다. 교만함은 어떤 권위보다 자신의 진실을 받아들인다. 그러니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성체 안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숭배받지만 동시에 신성모독 당한다."

"이러한 이유들과 더불어 내가 지금 이 순간에 너희의 기도가 필요한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