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6월 8일 일요일

아르스의 성 요한 수사 - 교구 신부들의 수호성인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아르스의 성 요한 수사와 사제들의 수호성인의 메시지, 미국에서.

다시 한번 아르스의 성 요한 수사를 올려다보니 그분이 말씀하시네요. "방해해서 미안하네. 자네 옷이 마음에 드는구먼, 겸손하잖아." (옷이 너무 길까 봐 걱정했었어요.) 그리고 계속 말씀을 이어가셨어요. "나는 지금의 교황 성부께 완전히 충실한 완벽한 추기경, 대주교, 주교를 자네에게 설명하기 위해 왔어. 그는 이단을 지지하지 않고 맞서 싸우는 사람이지. 교회 내부나 세상에서 정치적인 동기를 갖거나 인기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니야. 그는 교회의 전통과 진리를 옹호하는 목자란다."

"나는 듣고 있는 사람들이 선을 알아보고 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자네에게 왔어." 그분은 나를 축복하시고 떠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