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월 16일 월요일

1995년 1월 16일 월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시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성모님으로부터

"사랑하는 작은 딸아, 나는 오늘 너를 안심시키러 왔단다. 고난의 계절인 지금 내가 예언하는 것은 거룩한 사랑에 마음을 여는 사람들의 수에 달려 있어. 내 아들은 이런 일들을 허락하고 싶어 하지 않으시지만, 바로 이 방법으로 세상이 새롭게 되고 온전해질 거야. 너희 나라는 회개의 표징이 될 수도 있고 파괴와 몰락의 표징이 될 수도 있단다. 선택은 마음속에서 이루어져. 하지만 내 아들은 반쪽짜리 선택이나 우유부단함을 만족시키지 않으실 거야. 이것들은 거룩한 사랑에 대한 선택과 대치되는 것들이란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재 이 순간에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해. 내 아드님이 오시면 과거 너희 마음속에 있었던 것을, 혹은 미래에 있을지도 모르는 것을 보지 않으실 거야. 지금 너희 마음을 들여다보시겠지. 너희 마음은 용서하지 못함이나 교만으로 타협되어서는 안 돼. 너희 나라는 심각한 결과로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단다.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전멸될 수도 있고, 아직 마음들이 사랑하기 시작조차 하지 않았어. 이것이 내가 자주 찾아오고 내 목소리에 이렇게 엄중함을 더하는 이유란다. 제발 기도해주고 나의 말을 알려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