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3월 10일 목요일

목요일 로사리오 기도회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메시지, 미국

성모님께서 흰 브로케이드 옷을 입으시고 망토 안감은 분홍색이며 크고 진주빛 장미기도를 들고 계십니다.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저와 함께 거룩한 사랑의 사명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저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가장 어려운 희생을 청하고 싶다. 기도하기 힘든 날에 대한 너희의 기도, 그리고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에 대한 너희의 거룩한 사랑을 바란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세상은 실낱처럼 위태롭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천국을 너희와 나누기를 원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축복하시고 떠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