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나라, 멕시코여, 나는 모든 천상의 어머니로서 당신들에게 최후통첩을 내리러 왔습니다:
피가 당신들의 거리를 흐르고 공포에 질린 주민들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내전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무릎을 꿇고, 상복을 입고 하늘로 호소하는 죄를 속죄하십시오.
멕시코는 당신들의 통치자들에 의해 사탄에게 봉헌되었으며 악이 마약 카르텔과 스스로 악마들이 조종하고 공산주의의 손아귀에 놓여 몇 안 되는 선량한 신앙심 깊은 영혼들을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희생 영혼들에게 이 나라를 해방시키기 위해 기도, 희생 그리고 금식을 바치라고 간청합니다. 다가오는 내전으로부터요.
하느님을 신뢰하는 멕시코 주민 여러분, 당신들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33일 봉헌 의례를 통해 나의 깨끗한 심장에 당신들의 나라를 봉헌하십시오. 이 33일 봉헌 의례를 통해서 나는 이 나라를 전쟁으로부터 해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이번 1월부터 시작하여 모든 하느님의 백성을 단결시켜야 합니다. 당신들의 주, 도시 그리고 지방뿐만 아니라 당신들과 가족의 심장을 나의 깨끗한 심장에 봉헌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봉헌 의례들은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악의 세력과 싸울 것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내가 요청하는 대로 단결한다면, 많은 위험으로부터 나라를 해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너희 어머니로서,
과달루페의 성모 마리아